요즘 전체적으로 대출금리가 낮아지고 있는거 같아서
제가 무려 0.63% 낮춘 비결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토스 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3년 11월 5.83%에 대출을 받았는데
어느날 한도 확인 때문에 다시 알아보니 5.61%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갈아탔죠.
한도가 있는만큼.
예를 들어 1억을 빌렸어요.
금리가 낮아졌고 한도가 2천이 남았어요
그럼 2천을 빌립니다.
그러고나서 기존대출 2천을 갚아요
그럼 낮아진 금리로 2천의 한도가 다시 살아나죠.
토스는 한도복구가 실시간으로 되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약간의 노가다를 감행하는거예요
월급 들어오고 생기는 돈마다 몇만원, 몇십만원이라도 따박따박 갚았어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게 최고의 강점이더라구요!!
그러니 신용점수가 단 몇 점이라도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신용카드 결제일 몇일 전에 선결제를 애용했습니다.
12월이 되니 5.61% 보이시죠?
이건 12/29일 이율이예요
5.58% 0.03%가 내려갔습니다.
5천을 한번에 받아서 상환하려 했는데
갑자기 빨간글씨로 대출 인지세로 35,000원이 보이는겁니다.
네. 5천만원이 넘는 대출을 일으키면 인지세라는게 붙어요
그럼 어떻게 하냐?
요렇게 딱 5천까지만 받습니다.
그걸로 상환하고 살아난 한도를 다시 5천만원까지만 받는거죠.
그러고나서 또 열심히 갚으니 1/16일에는 5.43%로 0.15%가 다시 낮아졌더라구요
다시한번 노가다를 반복해줍니다.
심심하면 또 금리를 알아봅니다.
와우~! 2/1일이 되니 5.2%로 다시 낮아졌어요!
예전에는 한번 받아놓으면 그냥 놔뒀었는데
이렇게 금리가 낮아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23.11월 첫 대출은 5.83%=>현재 5.2%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려 0.63%가 낮아진거죠.
1억이라고 치면 연 63만원을 아끼게 되는거예요 쏠쏠하죠??
여러분도 신용대출 받으신게 있다면 그냥 놔두지 마시고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요즘은 대출 한번 알아본다고 신용점수가 내려가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될꺼 같더라구요~^^
카뱅도 사용해봤는데 토스가 여러면으로 알아보거나 대출실행하는게 수월해서
전 토스를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 높이는 TIP!!
1. 대출을 꼬박꼬박 잘 갚는다.
2. 신용카드 한도보다 낮은금액을 꾸준히 이용한다.
3.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선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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