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우리의 숙명 오늘 머먹지??? 특히 회사 점심은 정말이지 너무 한정적이라 지겨워지죠 며칠전 갑자기 떠오른 단어 '수제버거' 찾아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따뜻한 날 산책하며 몇번 보고 유니크해 보여서 한번 가보자 했었는데 추운 겨울이었잖아요 까맣게 있고 있다가 이날 드디어 가게 됐습니다! 슌스 스토리 버거펍 얼핏 보면 막 익스테리어가 화려하지도 않아요 간판도 낡아보이고 근데 이상하게 유니크한 느낌쓰~ (자전거 때문인것인가;;;) 수제버거를 파는 '버거펍' 저녁에는 술을 파는 곳인듯 보입니다 정신없지 않고 뭔가 가득 찼는데 음식나오길 기다리며 보는재미가 있더라구요 이분이 사장님. 와 진짜 잘그렸어요 똑같죠??? 직접 그리신건지.. 좀 더 친해지면 꼭 여쭤봐야겠어요 ㅎㅎ 사장님 보면 예술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