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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배당주투자) 투자금 늘리기 및 시가배당률 상승 (feat. 토스증권)

연행일치 2024. 3. 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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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미국배당주 투자를 시작한 지 이제 50일 정도 된 거 같아요 

오늘부터는 종목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뭐 누가 저를 따라하실꺼 같지도 않고 해서 ㅎㅎㅎㅎ

한바탕 배당률과 배당성장주 등 사이에서 고민했고 

(여전히 하고 있지만요 ㅎㅎ)

 

4% 초반에 머물러 있는 배당률은 영 아닌 거 같아서 세후 5% 정도까지 맞췄습니다.

 

추가 투자금은.. 연금보험을 해지했습니다 

100만원씩 10년을 넣고 10년을 거치하면

65세부터 100세까지 95만 원 가까지 나오는 상품이었는데 

많이 고민 했어요 

 

3년 좀 넘게 부었는데 다양한 투자를 알게 되고 나서 제가 직접 굴려보고 싶었거든요 

거치하는 10년동안 보험회사가 제 돈으로 자산을 불리게 빌려주는 거밖에 안되잖아요^^

 

잘 선택한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부는 신용대출을 상환하고 

그중 600만 원 정도를 토스증권에 넣었고 

남편과 제 ISA 계좌에 나눠 넣었습니다. 

ISA에서는 아리랑 고배당주와 S&P를 꾸준히 모아가려고 합니다 

 

먼저, 배당률을 높이기 위해 배당률이 높은 종목을 추가했습니다. 

제가 이걸 오래 하려면 그래도 당장의 배당률을 무시할 수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3월 배당금이 일부 들어오고 있네요 

 

아직 재투자를 할 수 있을 만큼의 금액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돈이 돈을 벌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 며칠 미국장이 좋아서 

빨간불이 많아 뿌듯합니다.

 

순간순간 시세차익 고고씽???

하기도 하지만 참고 있어요 

 

어떤 일이든 '목표'와 '목적'이 중요합니다 

 

저는 배당금으로 월 300만원 받는게 목표였지만!!!

200만원으로 줄였어요 ㅎㅎ

 

지금은 세후 평균 37,000원 정도가 나옵니다 

비중을 보시면 부동산이 좀 많아서 다음달부터는 다른 섹터의 비중을 좀 늘려보려고 합니다 

 

배당률 1차 목표는 5.2% 

최종은 7~8%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역시 공부를 해야죠 

 

높은 배당률의 종목들이 저를 수시로 유혹하지만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퇴사를 계획중이라 투자금이 홀딩되거나 당분간 홀딩될 예정인데 

그 동안은 섹터 및 종목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올해 안에 7%정도 안정적으로 

만들고 싶네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파이프라인을 준비중이신 분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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